제3회 적도문학상 수상 소감 파히라 / 우수상 : 민주평통상

수상 소감 파히라 / 우수상 민주평통상

안녕하세요 저는 "하나가 되는 별" 을 쓴 파히라 입니다. 일단 저한테 이런 기회를 주신 한국문입협회에게 감사드리고싶습니다. 제 작품은 부족한 것도 많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한테 우수상을 주셔서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제가 이 작품을 아무 기대 없이 보냈었는데, 제가 우수상 수상자 된다고 들었을때 믿기지않았습니다. 제가 원래 소설과 수필을 쓰면 좀 자신이 없고, 잘못쓴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작품을 보낼까  말까 고민을했지만, 안해보면 평생 모를거라고 생각해서 결과를 상관 안하고  결국은 접수 마지막날에 제소설을 보냈습니다.  

         "하나가 되는 별"은 저한테  의미있는 소설 입니다. 제가 한국 전통문화를 엄청 좋아합니다, K-Pop 때문에 한국에게 관심이 생겼었는데, 이제는 한국문화랑 언어를 더 좋아합니다. 한국은 인도네시아 처럼 문화를 가득하고 아름다운 나라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잘 몰라서 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가 되는 별" 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제 마음이 어떤말로 표현할수 없게 기쁩고, 부담스럽고, 설레고 있습니다. 이 상은 저하테 너무 소중하고,  자극이 되는 상 입니다. 그리고 이 상으로 제 부머님이랑 학교, 그리고  제자신을 자랑스럽게 만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한국어를 더 열심히 배우고, 더 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잘못한 말씀이 있었으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