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소감 노성완 / 우수상 : 재인니 한인문예총 회장상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글을 끄적거려 왔습니다. 그 글을 저는 소설 관련 사이트에 올려 보기도 했습니다. 제가 올린 글이 하루가 지나자 몇몇의 댓글이 달려 있었습니다. 평가와 칭찬의 댓글을 보면서 심장이 떨렸습니다. 이 때가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후로도 꾸준히 글을 써온 것이 오늘의 결과를 얻게 한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저의 소설을 읽고 뽑아 주신 적도문학상 심사위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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