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해마루 특수학교 교사 견학 맞이해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원장 천영평)은 지난 7월 23일 한국 부산 해마루 특수학교 교사들의 한국문화원 견학을 맞이했다.

부산 해마루 특수 학교의 10명의 교사는 2018 교원 국외 자율 연수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또한 해마루 특수학교 교사들은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인도네시아의 현황과 인도네시아 전통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인도네시아 전통과 전통 음식에 대한 소개를 듣고 직접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을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이어주는 기관으로서 자카르타-팔렘방에서 개최되는 2018 아시안 게임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거주 경력이 있는 교사 박진수씨는 “인도네시아에 다시 돌아와 동료 교사들에게 인도네시아를 잘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국 부산 해마루 특수학교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에 있는 공립 특수학교로, 지난 2013년 ‘농생명중점 특수학교’로 개교했다.

▲ 한국문화원을 방문한 해마루 교사들

▲ 한국문화원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해마루 교사들

▲ 아시안게임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해마루 교사들

▲ 해마루 교사들과 천영평 원장 단체사진

< 행사개요 >   

   ㅇ 일시/장소 : 2018.7.23(월) 11:00 /한국문화원 다목적홀

   ㅇ 참석자 : 부산 해마루 특수학교 교사 10명

   ㅇ 주요내용 : 인도네시아 전통 문화, 아시안 게임, 한국문화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