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인도네시아본부(동남아 남부 회장 박동희, 이하 민주평통)는 23일 자카르타 아랑22 레스토랑에서 민주평통소속 자문위원 50여명과 신기엽 한인회장, 이경철 공사, 박상민 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동포사회의 역할을 강조하는 워크샵을 열었다.
이날 “통일 대박”, “통일하면 무엇이 달라질까?” 라는 주제로 동영상을 감상 후, 박상민 공사의 “최근 북한정세 및 대남 위협 동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박상민 공사는 “북한의 변화는 우리가 단순히 관찰하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동적으로 북한의 변화를 촉발시킬 내외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3대 세습으로 들어선 김정은의 국가운영에 대한 한계를 전망하며 남북통일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인회 신기엽회장은 “자문위원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인도네시아 교민사회의 안위와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실 것”을 당부하고, “오늘 워크샵이 민주평통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되길” 기원하였다.
또한 70주년 광복을 맞이하여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아혹주지사와 Jl. Sudirman에서 Jl. Tamrin 까지 걷기동참(8월 16일), 8천 그루 나무 심기, 노벨평화상의 후보로 반기문 총장지지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동희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통일은 간단하게 내 자신, 내 이웃,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부터 시작해야 한다.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와 세계 한인사회의 힘의 결집이 한국 통일의 힘이 될 것”이라며, “이 자리는 새로운 지혜가 모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열심히 일해 준 16기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제 16기 민주 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는 지난 2013년 8월 출범하여 남북관계가교역할로서의 인도네시아 주요인사 물색, 주요 인사를 초청하여 평화통일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통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차세대를 위한 북한인권실태강연 등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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