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 입국을 위한 준비 사항들이에요. 인도네시아는 기본적으로 열대 지역에 있는 나라이므로 덥고 모기, 벌레 등이 많아요. 이 점 감안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오세요.

• 발리 호텔비는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동남아 지역에서도 비싼 편이에요.
• 그리고 오래된 호텔들이 많아서 사진만 보고 예약하면 낭패를 보기가 쉬워요.
• 무조건 저렴한 호텔을 찾는 것보다 아고다 평점 8.5 이상을 받은 호텔 중심으로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 호텔 투숙 후기도 누가 썼느냐가 중요해요. 한국인, 유럽인 중심으로 후기를 보세요.
• 가격대는 최소 8만 원 이상하는 호텔을 예약하세요. 
• 여기서는 1층을 접근성이 좋다고 해서 금액도 조금 더 비싸게 받아요. 그러나 1층은 피하도록 하세요. 보통 수영장 옆이라 매우 시끄럽고 햇빛도 잘 들지 않을 수도 있어요.
• 그리고 중저가 글로벌 체인 호텔은 절대 피하세요. 중국인, 인도인이 많이 사용해요.

• 1~2인, 짧은 이동이 많을 경우 블루버드, 그랩이나 고젝 등 앱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어요.
• 온라인 택시는 호출 후 기다려야 하고 차량 상태도 알 수 없고 장거리 이동일 경우 요금이 비싸요. 그리고 강도 사건도 종종 일어나니까 절대 호객 행위하는 차량은 이용하지 마세요.
• 한국에서처럼 카카오택시에서 그랩 불러서 사용할 수 있어요. 약간의 수수료가 물론 붙어요.
• 발리 공항에서 택시, 온라인 택시 등 호객 행위가 매우 심하고 가격도 비싸요.
• 발리 공항에는 고젝, 그랩 공식 탑승센터가 있으므로 출국장 나와서 고젝이나 그랩 탑승센터로 가서 안내 받아 이용할 수 있으므로 다소 안전하다고 할 수 있어요. 단, 공항 주차비 12,000 루피아 현금으로 먼저 기사에게 지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 그런데 요즘은 그랩이나 고젝을 탈 수 있는 라운지가 구석으로 옮겨져서 찾기가 쉽지 않아요.
• 그래서 인원이 3~4명 정도일 때는 출국장 나와서 왼편 Polo 매장을 지나서 양주 파는 상점 옆에 DISCOVA 렌터카 코너가 있어요. 여기에서 주소 알려주고 렌터카를 이용하면 가장 편해요. 주의할 것은 꼭 흥정을 해야 해요. 부르는 가격에  처음에는 10만 루피아 정도 깎아서 흥정하세요. 주소 알려주고 결제하고 나서 소파에 앉아서 잠시 기다리면 직원이 차량 있는 곳까지 안내해 줄 거예요.
• 가장 추천하는 교통편은 클룩, 아고다 등에서 공항 픽업 차량을 미리 예약하는 거예요.
• 그리고 낀따마니, 까랑아슴 등 외곽 지역으로 갈 때는 그랩이나 고젝으로 갈 수 있지만 외곽 지역에서 도심으로 돌아 올 때는 거의 이용이 불가능해요. 이럴 때는 투숙하는 호텔의 이동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게 좋아요.
• 렌터카 이용 시 포함 사항과 불포함 사항 잘 확인하세요.

•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 https://lovebali.baliprov.go.id/#
• Pay Tourist Levy 클릭하여 카드 정보 입력 후 결제
• QR코드 찍인 바우처 휴대폰에 저장
• 현재 거의 실행되고 있지 않은 관계로 자유롭게 결정하셔도 돼요.

• 출국장에 나오면 물, 간식 등을 파는 코너들이 있는데 이곳은 가격이 매우 비싸요. 출국장에서 나오면 사람들 기다리는 로비가 있고 더 나가면 편의점이 있어요. 이곳을 이용하길 추천드려요.
• 발리에서 기념품으로 옷, 수공예품 등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많이 알려진대로 가장 무난하게 Yava, Hair Vitamin, 원두 커피 (유통 기한이 1년 이상 남은 것), 센소다인 치약, 바나나/망고/코코넛 말린 것(칩), 등을 추천드려요. 사누르의 그랜드 럭키 슈퍼마켓, 르논의 빈땅 슐퍼마켓 그리고 발리 갤러리아 몰 2층에 있는 하이퍼 마트에서 구입하면 좋아요.

글로벌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분위기가 있는 호텔, 식당 등 주요 공공장소에서는 목소리를 조금만 낮춰주세요.

현지인이나 다른 나라 관광객들 만나면 살짝 웃으면서 눈웃음으로 인사해 주면 좋아요.